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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갑질 송언석, 국민에 큰 실망줬다···강력 징계 내려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사무처 당직자를 향한 욕설·폭행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력한 징계조치를 요구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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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 찬 송언석, 주먹질 강기정…국회의원 고질병 '갑질'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선거 방송사출구조사 발표가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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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체제 돌입한 국민의힘, 윤석열과 연대 놓고 내부 신경전
주호영 4·7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은 곧바로 당 체제 정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을 전폭 지지한 여론을 내년 대선까지 계속 유지해 가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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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송언석이 'XX 놈아' 욕하며 정강이 찼다, 폭행 최소2번"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7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장관과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당직자 폭행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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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폭행 송언석, 의원 아닌 인간자격 없다…제명하라"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사진공동취재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개표방송 때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며 당직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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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갑질' 송언석의 후회…직접 사과문 들고 피해자 찾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고 당 사무처 노동조합이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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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심장이식 수술한 사람에 발길질"…본인은 "안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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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에 왜 내 자리 없냐" 선거날 당직자 폭행한 송언석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들이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당직자를 폭행했다며 7일 사과를 촉구했다. 송 의원은 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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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추미애가 벌인 난장(亂場)을 정돈하려면
강주안 논설위원 20201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취임 이후 행보를 따라가면 추미애 전 장관의 어지러운 발자국이 나타난다. 신임 장관은 전임자가 헝클어놓은 현장들을 찾아다니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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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했었죠" 박범계 너스레에 "썩은양파" 쏘아댄 野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문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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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아파트·콘도·건물 누락 박범계···與일각도 "납득 안돼"
25일 열리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의 핵심은 도덕성 검증이다. 후보자 지명 이후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 중 대부분이 ▶재산신고 누락 ▶이해충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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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뻔뻔하게 거짓말"···청문회 전날 '장외 청문회' 연 野
야당이 25일 열리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날, 독자적인 ‘장외 청문회’를 열고 공세에 나섰다. 이종배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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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사 피한 박범계···청문 이틀뒤 '폭행 피고인' 법정 안 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이틀 뒤인 27일 폭행 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는 불상사는 피하게 됐다. 법원이 박 후보자의 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사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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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임날 '폭행' 법정 설순없다···박범계, 기일변경 신청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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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구 이어 박범계도 폭행 의혹…법무부가 무법부냐"
이용구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국민의힘이 16일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두고 "법무부가 무법부로 비하되고 있는 것은 국가적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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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로 머리 죄며 압박"...공소장에 담긴 박범계의 '헤드록'
2019년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 관련해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지난해 9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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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범계, 청문회 직후 '폭행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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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法無部)안돼…의원이라고 안봐줘"박범계 벼르는 野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박범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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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재판 법정에서도…'국회 폭력' 놓고 여·야 주장 엇갈려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과 관련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왼쪽부터) 의원, 표창원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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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재판 이번엔 민주당… 박주민·박범계 등 10명 출석
지난해 4월 29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왼쪽)과 박주민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구호를 외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정숙해 줄 것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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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자보 붙인 류호정 "비동의강간죄 동참 의원 찾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6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기자회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비동의 강간죄를 소개하고 싶어 대자보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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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충돌' 통합당 내달 첫 재판…황교안·나경원 출석
지난해 4월 26일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사법개혁특위가 열리는 국회 회의실 앞에 드러누워 이상민 위원장 등 참석자 진입을 막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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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방어한 그것 때문에 낙선" 통합당 14명 얄궂은 패트재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지난해 4월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에 '도구'를 사용해 진입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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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야당 폭행' 민주당 의원들 "국회의원의 의무를 다한 것"
지난해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